[문장수집-369] <인간의 위대한 질문>



1) 하나는 패배를 인정하는 삶이고, 다른 하나는 삶의 이유를 느낄 때까지 견디는 인내의 삶이다. (57쪽)

 

2) 용서는 상대방이 용서받을 만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상관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다. (88쪽)

 

3) 관념의 종교에서 신은 사실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다. 

   인간들은 신을 절대신이라 착각하지만, 자신의 욕망과 고상한 신의 모습을 투영한 신을 신봉하는 형태다. (25쪽)

 

4)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과 습관처럼 하는 일상생활이 행복하다고 착각한다. 그 생활이 자신에게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혁신이나 창조적인 일을 위한 첫걸음은 익숙하고 편한 과거의 모든 것을 과감히 유기하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63쪽)

 

5) 참된 사랑은 초점이 상대방에게 있다. 만일 그 초점이 자신에게 있고 상대방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깊이 살펴야 상대방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 (71쪽)

 

6) 힘없는 대상을 희생시키는 인간의 관행은 오래된 습성이다. 

   인간의 내면에는 자신에게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약한 대상에게 린치를 가하고 살해함으로 새 힘을 얻는 

   호모 네칸스(Homo Necans), 즉 '살해하는 인간'의 본성이 있다. (137~138쪽)